- 유통, 외식, 호텔레저 등 35년 노하우 집약한 신개념 단지로 조성
이랜드그룹이 주택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는다.
이랜드 측은 ‘이랜드 타운힐스’를 35년간 각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해 인간의 기본욕구인 ‘의식주’는 물론 쉬고 꾸미고 놀 수 있는 ‘휴미락’까지 갖춘 ‘원스탑 라이프스타일 아파트’로 짓겠다는 포부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제공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이어지는 팬트리동선, 복층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등의 혁신평면은 물론, 단지 내 4개의 테마가든, 어린 자녀를 위한 유러피안 키즈빌리지 등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김포 한강신도시 ‘이랜드 타운힐스’는 이랜드그룹의 경영철학을 반영하여, 광고금액 등의 거품을 대폭 줄이는 대신 상품의 본질에 집중해 값은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그룹의 경영철학을 그대로 적용하여 입지나 평면 구성이 우수한 상품을 타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요자들에게 공급한다는 의지이다.
이랜드건설은 ‘이랜드 타운힐스’를 3.3㎡당 평균 900만원 대의 분양가에 내놓기로 결정했다(펜트하우스 제외).
기존 공급된 한강신도시 내 타 단지들이 3.3㎡당 1,0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공급된 것과 비교해 파격적인 금액이라는 평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김포지역 새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30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운양동에서 3.3㎡당 900만원대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만의 일이어서 이번 ‘이랜드 타운힐스’의 공급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입지 또한 뛰어나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영역(가칭) 역세권이며, 유치원, 초중고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마포, 상암, 여의도, 마곡지구 등 주요업무지구와도 가까워 직장인 수요자의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처럼 입지, 가격, 상품성 세가지를 겸비한 ‘이랜드 타운힐스’ 아파트에 대해 한강신도시 및 김포시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역세권 프리미엄이 제공되는 점을 고려할 때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랜드 타운힐스’는 총 55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72, 84㎡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공식 홈페이지(www.elandtownhills.com)와 NC백화점 강서점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했고, 오는 30일(금) 김포시 장기동 2083-2 (김포경찰서 옆)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